일본간식, 세븐일레븐 타마고산도

• 부드럽다
• 진한 계란맛

세븐일레븐 타마고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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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면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편의점에서 타마고산도(계란 샌드위치)는 꼭 한번은 사는것 같아요

이번에 동생이 일본여행에서 돌아오는길에 세븐일레븐 타마고산도를 사다줘서 먹어보았습니다.

포장지를 위에서 벗기면 이렇게 두개의 계란 샌드위치가 나옵니다.

금액은 280엔이네요.

 

세븐일레븐 계란 샌드위치의 특징은

굉장히 부드러워요.

빵도 촉촉하고, 필링은 계란 노른자와 마요네즈 베이스에

계란흰자 씹히는 맛이 느껴지도록 되어 있어요. 

 

보이시죠? 필링이 꽤나 두툼하게 들어있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건 아닌데 계란자체의 묵직함이 느껴져 더 좋았던거 같아요

편의점 샌드위치는 촉촉하지 않다는 편견아닌 편견이 있었는데

고정관념을 깨준거 같아요.

 

일본 여행 가시는분들

아침일찍 움직이는 일정이 있을때,

'세븐일레븐 타마고산도' 어떠신가요?